드론(팬텀)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매번 용인에서만 찍다가 이번에 처갓집에서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진희, 건희가 정말 좋아하는 섬진강 강가에서…찰칵!!
잠깐 촬영만 하고 갈려고했는데…
진희 건희는 춥지도 않은지…소꿉놀이 삼매경에 빠져서….
조금 놀다왔네요…
집에가자고 하니…건희는 실망;;
매번 우리가족사진만 찍다가…처형네 가족도 한텃 촬영했습니다.
요기는 KBS드라마 "전우"촬영지 였던…만경대입니다.
정말 풍경이 멋진 곳이지요.
하지만 계곡사이여서 그런지 GPS가 오락가락해서;;
좀 애먹었습니다.
여튼 촬영에는 성공!!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담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특히 드론으로)
톡톡히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