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묵리에 위치한 한덕골 성지 입니다.
골짜기 사이에 숨어있는 곳인데 천주교 박해시절 교우들이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성 김대건 신부와 한국인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가 피난한 곳이라고도 합니다.
골짜기 위로는 빙둘러서 신원골프장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천주교 성지와 골프장이라니…아이러니하네요;;
외지는 아니지만 깊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은 아니지만
계곡도 있고 참 예쁜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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