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인의 말씀에 혹해서….하늘에서 본 용인 시리즈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간 촬영했던 사진들과 앞으로 촬영할 것들을 기획중에 있구요.
기회가 되면 전시도…ㅎㅎ
어쨌든 어제 오후에 잠깐 시간내서 다녀온 한터초등학교 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 마나님도…저도 좋아하는 곳이지요.
단풍이 절정일때 왔어야 하는데…요즘 일이 바빠서….
헬기도 일주일 만에 띄워봅니다;;;
한터초등학교는 참 아담하고 예쁜모습입니다.
시골에 위치해서….아기자기한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사계절 다;;
초등학교 만 찍자느 심심해서….우측으로 약간 돌렸더니….
대대저수지가 떡 하고 보이네요.
멀리 아시아나CC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