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랜만의 촬영입니다.
이만저만…바쁘게 지내다보니 영 촬영을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 나들이 겸 원삼에 다녀왔습니다. 학일리…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학일리정보화마을로 다들 알고계시죠…
학일1리 전경입니다. 세븐라이스의 고장답게 드넓게 펼쳐진 논이 보입니다.
반대편으로 돌려보면 오늘 촬영의 이유인 학일2호지(지도상의 이름) 입니다.
아담한 저수지인데…너무 예뻐서 꼭 촬영하려고 했는데…
갈때마다 촬영이 힘든 이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다시 들러 촬영했습니다.
학일리 풍경과 함께 담으면 더 아름답습니다.
저수지를 지나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분탁골이 나옵니다.
두루봉을 둘러 길게 논이 펼쳐져있는데….
뭔가 정말 외져서 깊은 시골에 와있는느낌입니다.
길따라 끝까지 들어갔다오면 뭔가 깊은 산골을 산책한 느낌입니다.
너무 외져서 조금 을씨년스럽긴합니다만….
아직은 시골스러움이 많은 원삼면 학일리..
두고두고 찾아다닐거 같습니다.
아직 소개시켜드릴곳이 더 많습니다.
시원한 저수지와 자연이 살아있는 원삼면 학일리로 나들이 다녀오세요.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파노라마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