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전에서 찍은 포곡읍 사진입니다. 해질녘 풍경을 바랐는데…
조악한 헬리캠의 카메라 덕택에….그저 평범한 사진만 나오네요…;;
베네치아 아파트와 영문리 풍경입니다.
논과 아파트 어우러진 아파트가…무슨 성 같네요..
같은 자리에서 방향만 돌렸습니다. 그나마….일몰이 조금 잡혔습니다.
다음부턴 노출 조정도 해가면서 촬영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경안천과 산책로, 경전철까지 한번에 쫘악 잡혔습니다. 고도 100미터만 되도 그럴싸한 앵글이 나와 줍니다.
우측으로 길게 늘어선 비닐하우스를 보니…..모현에서 찍어도 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습니다.
전대리도 찍어보고 싶지만….항공대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어서….근처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둘 용인의 모습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좀만 부지런하면….꽤 좋은 그림들도 나올 듯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