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때문에 출근했다가…오후에 아이들과 잠깐 노구봉 나들이를 했습니다.
현충탑에서 팬텀을 띄우고 시내를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현충탑에서 정면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산업도로와 경전철 까지 보이네요.
양지 방향을 보니 버스터미널과 다보스 병원이 보입니다.
행정타운 방향입니다. 가을 빛으로 물든 산과 도시의 조화가 아릅답습니다.
노구봉 정상에 정자도 보입니다. GPS가 많이 잡히지 않아서 더 높이 띄우지는 못했습니다,
운학동 방향을 바라보니 태성고등학교가 보입니다.
팬텀 이륙장소인 현충탑입니다.
마지막으로 헬기보고 신난 우리 애기들;;
날씨만 좋았다면 더 멋진 그림이 나왔을텐데….약간은 아쉬운 촬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