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농장 풍경입니다. 지나다 보니 온통 초록에 싱그러운 채소들과
바삐 물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희 밭은 없지만;; 예쁘게 텃밭 가꾸는 모습만 봐도 풍성하네요.
고추, 가지, 쌈채소, 토마토…없는게 없는 농장이네요.
하늘에서 보니 꽤 넓습니다. 이런 시민농장이 몇군데 더 있어도 좋을 듯합니다.
도시에 이런 농장이 여러게 있어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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