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해지고 농촌도 농사준비에 한창이 계절입니다.
원삼면을 둘러보던 중 연기가 자욱한 곳이 있어서
가까이 가봤더니…주변 농가에서 개천가에 불을 놓았더군요.
예전부터 이맘때면 논, 밭에 순어있던 해충도 없애고
재로 거름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불을 냈었죠.
화재위험과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이제는 거의 사라졌지만…
간혹 이런 광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4K로 촬영해 편집해 봤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못 보시지만 데스크탑에서 보시면
4K의 웅장한 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