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영상입니다.
용인시청 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데 직접 가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참 용인시가 잘 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사람도 많은데다 아이들이 있어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촬영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한쪽에 인조 잔디를 깔아서 그늘막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조금은 편하겠네요.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데 사람들이, 특히 아이들이 많아 복잡함을 어쩔수 없습니다.
또 작년과 달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수영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약간의 워터파크같은 놀이시설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 참 좋습니다.
언제 한번 아이들과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