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러 조건이 좋아져서 노구봉 현충탑에서 용인시내를 찍어왔습니다.
비온후라서 구름도 좋고…바람도 안불어서 안전하게 촬영 했습니다.
빽빽한 용인시내 풍경입니다.
약간 흐리긴 했지만….삼가동까지 다 보입니다.
용인터미널 방향입니다.
산업도로에 차량이 별로 없습니다. 메르스 여파일까요?
저 벌리 고림동 이삭아파트까지 보입니다.
고도제한만 없다면 양지까지 보이게 찍을 수 있지만….
이놈의 150m 고도 제한 덕택에 높게 비행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주 촬영 목적인 노구봉 전망대 입니다.
사실 번망대에 올라가면 앞에 무성한 나무덕(?)에 시내 전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꼭 뉴스에 나오는 장면 같은데….
전망대에 사람이 없어서….전체 풍경을 담았습니다.
멀리 명지대학교도 보입니다.
제가 촬영한 위치인…현충탑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참 새롭습니다.
이곳까지 차량이 올라올 수있어서 더 쉽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