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산 자락에 위치한 아시아나CC 풍경입니다.
양지리에서 대대리로 넘어가다가 잠시 몇컷 찍어봤습니다.
역시 골프장이라 광할하고 정돈된 모습이 보기는 좋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조금 위태하긴 했지만
색다른 풍경을 담아서 좋았습니다.
직각으로 바라보니 무슨 게임의 3D 같습니다. 하단의 주차장에 조그만 제모습이 보입니다.
양지리 방향입니다. 외쪽 상단에 보면 파인리조트도 보입니다. 송전탑은 여전하구요…ㅠㅠ
아시아나CC 클럽하우스 입니다.
원형이 겹쳐있는 모습인데 건물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대대리 방향입니다. 외쪽에 대대저수지가 보입니다. 낮지만 길게 늘어선 산맥이 보기 좋습니다.
사유지여서 좀 꺼려지긴 했는데….라운딩하시는분들도 없고…
멀리 비행은 하지 않았으니…관계자분들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매번 찍고나서 집에서 모니터링하면 이렇게 찍을걸 저렇게 찍을걸 하면서 후회하게 되네요;;
다음부턴 좀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좀 많이 고민하면서 찍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