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에 살고있는 청년이 꼭 모현도 담아달라고 해서…
오늘 잠깐 짬을 내서 모현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면사무소 앞에서 이륙….개인적으로 모현하면 떠오르는 비닐하우스와 경안천이 보입니다.
아파트 빼 놓고는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조금 시원스런 풍경이네요.
와이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총 6장 촬영후 스티칭이라서…파일이 너무 커서….좀 시간이 걸렸네요.
의외로 비닐하우스가 그림이 잘 나오네요;;
직각으로 찍어봤는데…바람이 세져서 고도를 더 높이지못해 좀 아쉽습니다.
시내 쪽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왕산교에서 바라본 경안천 풍경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시내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모현초등학교와 모현도서관이 보입니다.
시원스런 경안천 모습이 그리워 다시 더 높은 고도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어찌보면 모현의 중심인 외대 사거리입니다.
모현 촬영을 원하던 모현청년에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엔 외대/외고 쪽에서 촬영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