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나도 바빠서…드론을 방치했더니….
모터 하나가 이상…
시간도 없고 드론도 상태가 않좋고 촬영은 꿈도 못꾸고있었는데…
완전 다시 셋팅을 고친 후 다음날이 되니….
오마나….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이런날은 꼭 비행을 해줘야한다는…각오로
테스트 겸 노구봉 현충탑에서 지행을 시도했습니다.
약간 이상을 있지만…그래도 잘 날아줘서…
역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구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거의 수평상태로 올렸더니….프로펠러가 나오네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가 있어 그대로 뒀습니다.
처인구 용인시내 중심입니다. 날이 맑아 멀리 포곡까지 보입니다.
남동 방향은 약간 먹구름이 끼어있네요. 아직 날이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은 듯.
이번 비행으로 드론의 이상을 다 알아냈습니다. 휴~~
뭐 하나 고장날때마다….상상이상의 부품가격에….매번 후덜덜이네요.
안전 비행을 위해서라도 빨리 고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