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바람이 적은 날이 많이 없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비행…
경안천변에서 바라본 영동고속도로와 경전철 교각입니다.
뒷부분에 휭하니 비어있는곳은 별 진전 없는 고림지구인데….
예전에 첫 헬리캠의 연습 비행 장소였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진행중이라…비행은 못하지만…
몇번의 추락과….부품 견적의 아픔이 서린곳입니다;;
헤딩을 외쪽으로 돌리면 탁트인 풍경의 고림동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황금들판 영상을 찍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살았던 곳이기도 하고….헬기 날리기 딱 좋은 장소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날씨가 추워서…일이 바빠서…요즘 통 비행을 못합니다.
빨리 겨울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